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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블루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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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5일 미국에서 중요한날이 있었습니다.

 

바로 미국에서 상원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이 50석

민주당이 48석 

 

결정이 났었고, 남은 2석이 과반 수의 투표한 후보자가 없어서 다시 투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이 남은 2석의 결과에 따라 미국 정책에 중대한 변화가 이루어 질것이기 때문 입니다.

 

상원의 권력은 막강 합니다.

다양한 권한이 있는데 그중 중요하게 결정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하원의원의 법안을 거부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남은 2석이 민주당으로 결정이 나면 민주당에는 엄청난 권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결과를 말씀드리면,

 

남은 2석까지 민주당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파란색 민주당 바람이 분다고 하여,

 

"블루웨이브"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블루웨이브가 왔습니다. 

결론은 이미 났습니다.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과, 민주당 상하원의 장악으로,

 

바이든 정책에 반대를 하는것이 아닌 민주당과 같이 국정을 마음대로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겨 났습니다.

 

크게 바이든의 당선으로 우려가 되는 부분이 금융시장에서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이 

 

법인세율 입니다.

 

기존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을 하게 되면서

 

법인세 최고 세율 35% - > 21% 까지 낮추는 정책을 내세 웠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다시

 

기존 21% -> 28% 까지 올리는 정책을 낼 예정 입니다.

 

개인소득세율 또한 

 

39.6% -> 37% ->39.6% 다시 올리는 정책을 낼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법인세를 올리게 되면 기업의 지금 까지 주가가 우상향을 하면서 이득으로 배당을 높여 왔는데

다시 배당율을 줄이는 상황이 올 수 있을것입니다.

 

세금이 높아 지기 때문에 당연히 투자성향도 줄어 드는 상황도 올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중 빅테크 기업에 규제를 강화될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빅테크 기업의 과도환 시장 지배력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2021년 1월 6일 기술주의 나스닥 100의 주식이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1.4%가 하락을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하락을 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더 많이 있습니다.

 

나스닥 100 - 네이버 증권

 

 

물론, 이렇게 부정적인 의견도 있지만.

 

긍정적인 의견들도 있습니다.

 

민주당의 블루웨이브가 시작이 되면 재정 지출을 대거 확대를 할 예정인 부분이 있고,

코로나로 인한 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들이 증시로 들어 오게되어 기존 보다 증권시장이 활발하게 되고, 주식이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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